[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는 습하고 더운 날이 반복되는 한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냉감 소재 침구류를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지난주 침구 매출이 6월 첫째 주 대비 54% 증가를 보였다. 6월 23일 즈음부터 남부지방 장마가 예상된다는 기상청 일기예보에 장마를 대비하는 수요가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신세계 센텀시티는 숙면에 도움이 되는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여름 침구 할인전을 백화점 생활 층 메인 행사장에 마련하는 등 수요에 대비한다.
여름 침구 할인행사는 22일까지 진행되며, 랄프로렌홈, 쉐르단, 소프라움, 운현궁 에서 인견 홑이불, 냉감소재 차렵 베딩세트 등 다양한 상품들을 각 브랜드별로 최대 30~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김기봉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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