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델타시티 최중심 입지와 합리적인 분양가
부산의 미래로 주목받는 에코델타시티에서도 최중심에 조성되는 1군 브랜드 아파트로, 특히 최근 분양가 심의에서는 3.3㎡당 평균 1382만원의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돼 부산지역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는 지하 2층~지상 19층, 15개동, 총 95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68~84㎡로 모든 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타입별 세대수는 △68㎡A 18세대 △68㎡B 6세대 △71㎡A 9세대 △79㎡A 71세대 △79㎡B 138세대 △84㎡A 457세대 △84㎡B 68세대 △84㎡C 183세대 △84㎡P 3세대 등이다.
#분양 재개된 ‘에코델타시티’, 세 자릿수 경쟁률로 높은 관심 또 한번 실감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가 조성되는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부산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 부산도시공사가 부산 강서구 강동동, 명지동, 대저2동 일원 약 356만평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총 33개 단지 약 2.7만여 세대가 공급될 예정으로, 주변에 지나는 평강천, 맥도강, 서낙동강과 연계해 친환경 수변도시로 조성되며, 5대 혁신클러스터가 구축돼 부산의 미래 신성장 동력의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공공택지로 조성되는 만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인근의 명지국제도시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가 책정되는 것이 장점이다. 이에 수요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게 이어지면서 연일 완판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지난해 11월 에코델타시티의 분양 포문을 연 ‘부산 에코델타시티 호반써밋’, ‘부산 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 2개 단지는 각 56.57대 1, 22.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모두 단기간 완판을 이어갔다.
이후 한 동안 분양이 없었던 에코델타시티는 이달부터 분양이 재개되면서 다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9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1만5163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평균 114.87대1 경쟁률을 보이며 부산 지역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또 한번 실감케 했다.
#‘에코델타시티’ 핵심 입지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관심 예상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는 이처럼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에코델타시티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돼 뛰어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 특히 최근 주거 선택 요소에서 중요성이 커진 쾌적한 자연환경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실제 단지 앞에는 중앙공원 및 수변공원(예정)이 조성될 계획이어서 입주민은 자연친화적인 쾌적한 일상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단지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함께 에코델타시티의 생활인프라가 모두 가까워 편리한 주거생활이 기대된다. 도보권에는 초·중·고교 부지가 계획돼 있어 원스톱 학세권을 누릴 것으로 전망되며, 에코델타시티의 중심상업지역도 가깝게 이동할 수 있어 주거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 가운데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공급돼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메리트가 커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단지는 최근 분양가 심의 결과에서 3.3㎡당 평균 1382만원에 책정돼 얼마 전 분양을 시작한 강서자이 에코델타(3.3㎡당 1388만원) 보다 낮고, 발코니 확장비용 역시 세대당 117만~475만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한액이 결정되면서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C2 하우스,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등 차별화된 상품·설계 도입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는 리뉴얼을 통해 한층 진화된 DL이앤씨 e편한세상의 주거 철학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혁신설계를 적용해 주거쾌적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우선 단지 외관은 커튼월룩 설계(일부 적용)를 도입해 디자인과 실용성을 높였다. 세대 내부는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를 도입해 공간 활용성을 높여 시선을 끈다.
단지는 주방, 화장실 등 최소한의 내력벽만 남겨둔 채 방과 방 사이는 가변형 벽체를 사용해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다채롭고 유연한 입체적 공간을 구현했으며, 세대 입구에는 다양한 물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현관 팬트리(일부 타입 제외)를 설치해 수납을 강화했다. 다용도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의 병렬 배치가 가능한 공간은 물론, 손빨래까지 가능한 원스톱 세탁존(일부 타입 제외)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단지는 스마트 공기 제어 시스템을 비롯해 미스트 분사 시설물, 웨더 스테이션, 미세먼지 저감 식재 등으로 구성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을 적용해 입주민의 주거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
#대규모 오픈스페이스, 스카이 커뮤니티 등 명품 조경&커뮤니티도 눈길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는 삶의 품격을 높여줄 명품 조경시설과 고품격 커뮤니티도 돋보인다. 단지는 우선 단지 앞 중앙공원 및 수변공원(예정) 등의 쾌적한 자연환경에 맞춘 특화 조경시설을 도입한다.
단지 내에는 대규모 오픈스페이스를 구성하고, 에코정원을 도입해 쾌적함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일부 세대에는 오픈발코니 설계를 도입해 이와 같은 푸르른 녹지 환경을 더욱 가깝게 누릴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커뮤니티도 최고 수준으로 꾸민다. 먼저 단지 내 최고층에는 스카이 라운지, 스카이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되는 스카이 커뮤니티를 조성해 품격을 더한다. 건식 사우나, 독서실,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G/X룸, 작은도서관(라운지 카페), 그린카페, 국공립어린이집(예정)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해 여유롭고 쾌적한 휴식을 즐기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DL이앤씨 분양 관계자는 “특히 단지는 인접 권역인 명지국제신도시의 평당 시세가 1561만원에 형성돼 있는 것과 비교하면 가격경쟁력은 더욱 부각되고 있어 벌써부터 많은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부산의 미래를 완성할 에코델타시티의 대표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e편한세상 브랜드의 역량을 모두 담은 최고의 단지를 선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의 주택전시관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 3-10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며, 6월 말 오픈 예정이다. 주택전시관은 고객들의 관람 편의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의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5년 3월이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