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갓세븐 영재가 러비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7일 영재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영재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음악적 동료다. 각자의 앨범에 참여했던 만큼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갓세븐 영재와 가수 러비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영재 측은 이에 발빠르게 대응하며 열애설을 잠재웠다.
한편 영재는 2014년 갓세븐으로 데뷔했다. 최근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을 발매하는 등 솔로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러비는 2013년 싱글앨범 '돌려줘'로 데뷔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일본 국민 밴드’ 미세스 그린 애플, 2025년 2월 한국 팬 만난다…‘차트 점령한 일본 1황, 한국 온다’
온라인 기사 ( 2024.12.02 1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