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30일 방송되는 KBS '주문을 잊은 음식점2'에서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 장한수, 최덕철, 백옥자, 김승만이 힐링의 섬 제주에서 주문을 깜빡해도 음식이 잘못 나와도 웃음으로 무장 해제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식점 운영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는다.
이날 송은이가 제주점 오픈 일주일 전 '깜빡 4인방'이 손님맞이 실습 교육에 몰입 중인 현장을 방문한다. 제주점 오픈 일주일 전 손님맞이 실습 교육에 몰입 중인 '깜빡 4인방'과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깜짝 방문한 총괄 매니저 송은이의 모습이 사진으로 공개되기도 했다.
송은이는 누가 온 줄 모를 정도로 실습 교육에 완전히 몰입한 '깜빡 4인방'의 모습을 미소를 띠고 지켜본다.
이어 송은이는 '깜빡 4인방' 앞에 등장해 반가운 첫인사를 나누고 일일 손님으로 변신해 실습 교육에 함께 참여한다. 그는 자신의 질문에도 능청스럽게 대처하는 '깜빡 4인방'의 치명적인 매력에 반해 찐 미소를 보였다고 해 이들의 첫 만남을 더욱 궁금케 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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