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6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60화는 '훔치고 싶은 재능' 편으로 꾸며진다.
컵 쌓기 하나로 월드 챔피언에 오른 스포츠스태킹 국가대표 박세령 선수가 출연한다.
열두 개의 컵으로 세계 종합 3위, 한국 1위 챔피언에 등극한 그는 누구보다 빠른 손놀림을 자랑한다.
그가 정상에 오른 시간은 단 5초로 눈 깜짝할 사이 쌓아지는 '국대'표 컵쌓기 시범부터 유재석, 조세호의 컵 쌓기 대결이 펼쳐진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혼신의 무빙으로 아이돌 레전드 짤을 탄생시키는 조진현, 송낙훈 카메라 감독과 베트남 축구를 정상으로 이끌고 '국민 영웅'이 된 박항서 감독이 찾는다.
또 섬세하고 다정한 시선으로 연기에 진심을 담는 배우 한지민을 만나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냉부해’도 되살린 ‘흑백요리사’…다시 시작된 셰프테이너 전성시대
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