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8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56화는 '두 사람' 특집으로 15년 차 국내 최장수 여성 듀오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이 출연한다.
이제 눈빛만 봐도 통하는 사이가 된 다비치는 완벽 노부부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노래 잘 하는 개그 듀오가 말하는 롱런 비결부터 신곡 '팡파레' 방송 첫 무대도 확인할 수 있다.
또 믿고 드는 하모니 '갓비치'의 미니 콘서트도 준비돼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77일간 남미 여행으로 절친이 된 이명희, 조헌주 모녀와 한국에서 사제가 된 인도 출신 쌍둥이 형제 제임스, 하비에르 신부님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축구장에서 특별한 인연이 된 두 사람 축구선수 김선민, 김원식이 냉정한 프로의 세계를 말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냉부해’도 되살린 ‘흑백요리사’…다시 시작된 셰프테이너 전성시대
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