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제시가 피네이션을 떠나는 심경을 고백했다.
7일 제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어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사람들이 현재 내 상황으로 인해 여러 추측을 할 수 있다는 걸 안다. 하지만 진실은 시간이 지나면 드러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저에게 생각을 정리하고 잠시 숨을 돌릴 시간을 주시길 바란다. 2005년부터 쉬지 못했다. 그러나 확실한 건 은퇴는 아니다. 저는 이제 시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시는 3년 전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 1호 가수로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피네이션과 계약이 만료돼 소속사를 떠나게 됐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각종 송사에 폭로전까지 '진흙탕 공방'…김병만 이혼 후폭풍 어디까지
온라인 기사 ( 2024.11.15 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