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8일 방송되는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바캉스 메뉴'를 주제로 꾸며진다.
이날 시합을 끝내고 돌아온 편셰프 추성훈이 시골 마을을 찾는다. 바로 '코리안 좀비' 파이터 정찬성의 몸보신을 위해 함께 시합을 끝낸 기념으로 촌캉스를 떠난 것.
월드클래스 파이터들의 바캉스 요리 풀코스가 전격공개된다.
무쇠 가마솥에 튀겨내고 불타는 돌판에 고기가 익어가는데 상상 초월 거대 4kg 삼겹살은 물론 탱크 같은 요리재료까지 등장한다.
이어 믿고 먹는 '어남선생표 갈배 레시피'가 물회로 돌아온다.
오징어 숙회로 만드는 초간단 물회부터 20인분 초대형 물회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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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