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3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의 '전설의 맛'에서 350g 통 큰 돼지갈비를 소개했다.
서울 동대문구에는 푸짐한 양으로 깜짝 놀란다는 돼지고기 맛집이 있다. 35년 전통을 자랑하는 숯불 돼지갈비 전문점이다.
이곳은 맛은 물론 1인분만 먹어도 배부른 양까지 손님들에게 큰 만족감을 준다.
실제 1인분의 고기를 저울에 올리면 350g 이상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장인의 뒤를 이어 가게를 이끌어가고 있는 주인장은 "이익보단 손님 만족이 먼저다"며 아낌없이 내어주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냉부해’도 되살린 ‘흑백요리사’…다시 시작된 셰프테이너 전성시대
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