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5일 방송되는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먹는 즉시 휴양지로 소환해 줄 '바캉스 메뉴'로 꾸며진다.
류수영은 사상 첫 옥상주방을 오픈한다. 초복맞이 백숙파티를 열기 위함이다. 역대 대통령들이 사랑한 종로 백숙 맛집의 그 맛을 그대로 재현한다.
집에서 맛집백숙을 즐기는 어남선생의 특급 비법을 공개한다. 여기에 백숙과 찰떡궁합인 초간단 도토리묵 무침도 준비한다.
본업으로 바쁘께 지냈던 이유리가 돌아온다. 간단하게 핑거 푸드로 시작하는데 재료들이 끝도 없이 나온다.
야채도 씻고 고기도 굽고 전도 하고 이 모든 걸 쌓는 이유리.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핑거푸드를 만나볼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냉부해’도 되살린 ‘흑백요리사’…다시 시작된 셰프테이너 전성시대
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