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태어날 때부터 가짜라서 그랬던거야"라며 괴로워하던 강별은 서하준(우지환)을 불렀다.
강별은 서하준에게 "한 잔 더 하자"고 권했지만 거절 당했다. 그러자 강별은 "세상 사람들이 다 나 싫어하는 거 안다고. 근데 내 잘못 아니야. 나 이제 어떻게 해야해? 나 어떻게 살아야해? 전부 거짓말이래. 다 가짜래. 나 남태희 아니래"라며 품에 안겨 울었다.
하지만 서하준은 끝까지 강별을 위로하지 않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