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째 10만명대 확진…사망자 45명
이는 전날 5일 11만 2901명보다 2235명 감소한 것이고 닷새째 10만 명 이상이 확진된 것이다. 1주일 전(30일) 8만 1981명보다는 2만 8685명 증가해 1.3배 늘었다. 2주일 전인 23일 6만 8532명보다 4만 2134명(1.6배)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2만 9017명, 서울 2만 142명, 인천 5487명 등 수도권에서 5만 4646명(49.6%)이 감염됐다. 비수도권에서는 5만 5447명으로 50.4%를 차지했다.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313명이다. 전날보다 7명 감소했다. 60세 이상이 271명으로 전체 위중증 환자의 86.6%를 차지했다. 신규 입원 환자는 전날보다 3명 줄어든 487명이다.
재택치료자는 56만 6856명이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10만 7224명으로 그중 수도권은 5만 2748명, 비수도권은 5만 4476명이다.
사망은 45명 늘어, 누적 2만 5236명이다. 전날 사망자 47명보다 2명 줄었다. 최근 일주일간 일 평균 약 30명이 사망했다.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사흘째 0.12%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1만 93명이다. 이중 60세 이상 고령층은 2만 3736명(23.7%), 18세 이하는 1만 8994명(17.3%)이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