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9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는 '월드(컵) 클래스 특집'으로 꾸며진다.
축구로 한국을 빛낸 태극전사이자 '축위선양'하고 있는 프리미어리거 황희찬이 나 혼자 영국 사는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
빠른 스피드와 저돌적인 플레이로 '코리안 황소'라 불리며 프리미어 리그까지 접수한 황희찬이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한다.
황희찬은 나홀로 외국 생활 8년차로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벌떡 일어나 이부자리 칼각 정리도 아침을 상쾌하게 시작한다.
택배 정리도 바로바로, 설거지도 바로바로하는 프로자취러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삼시세끼 식단도 철저하게 지키며 관리한다.
진주목걸이에 힙한 티셔츠를 매치하는 '패션 황'의 모습까지 매력 넘치는 황희찬의 일상을 함께 한다.
또 방송최초 프리미어리그 구단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클럽하우스 내부와 선수들의 훈련모습부터 식단, 축구선수 개인별 맞춤관리까지 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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