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가인이 데뷔후 처음으로 SNS를 시작했다.
8일 한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까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가인은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한가인의 여신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한가인은 연달아 지하철역에서 발차기 하는 영상을 올리며 "인스타 콘셉트=유머스타그램. 소속사는 곧 폰을 뺏으러 오게 될 것이다"라고 적어 감춰왔던 유머감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가인이 게시물을 올린지 이틀만에 팔로워가 만 명을 넘어서며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한가인은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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