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기성용 한혜진 딸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공개됐다.
한혜진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cseoul #에스코트키즈 #좋은추억 어제 수원fc전 아빠랑 같이 경기장 들어갔어요. 아빠 40살까지 축구했으면 좋겠다고! 다음 경기 승리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기성용이 딸의 손을 잡고 경기장에 입장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기성용 한혜진의 딸은 엄마 아빠를 붕어빵처럼 빼닮아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배우 한혜진은 8살 연하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 결혼했다. 슬하에 딸 시온 양을 두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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