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완성차 단일 계약 중 최대 규모
업계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선사가 자동차 제조사와 경쟁 입찰로 맺은 단일 계약 중 최대 규모로 알려졌다.
현대글로비스는 “계약금액은 3년 계약 진행 시 추정치로 14일자 최초고시 매매기준율을 적용해 원화환산한 금액”이라며 “향후 환율 및 유가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공시했다.
앞서 현대글로비스는 2020년엔 폭스바겐그룹과 5년 장기 운송 계약을 맺었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단독] 블록버스터 복제약 출시 앞두고…셀트리온 특허 복병 만났다
야구장에서 시작된 훈풍…티빙, CJ ENM의 효자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