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시동생 논란 속에도 행복 신혼일상…돈다발 들고 이규혁에 ‘뽀뽀’

[일요신문] 손담비가 행복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손담비 인스타그램

24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트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오만 원권 돈다발을 들고 남편 이규혁의 볼에 뽀뽀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의 행복한 신혼생활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손담비는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지난 5월 결혼했다. 당시 공효진, 정려원 등 절친 연예인들이 참석하지 않아 손절설이 일었다.

최근 시동생 이규현이 미성년 제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손담비는 별다른 입장발표 없이 한달 정도 SNS를 쉬었다가 생일을 맞아 근황을 공개했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