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구혜선이 통통해진 볼살과 함께 현재 심경을 고백했다.
30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이 조금 힘들어서 살이 쪘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부산국제영화제'에는 꼭 회복해서 갈게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구혜선은 풀메이크업을 하고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통통해진 볼살이 눈길을 끈다.
한편 구혜선은 배우 안재현과 이혼했다. 이혼 후 14㎏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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