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2일 방송되는 JTBC '스타탄생'에서 현장을 충격에 빠뜨린 역대급 도전기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붐 대표가 바닥에 주저앉는 상황까지 발생했다고 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날 '신의 손가락' 신준휘는 스타 메이커 7인과 관객 평가단에게 만점을 받아야하는 위기에 놓인다. 총점 160별 이상을 기록해야 스타 탄생에 성공하는 가운데 1라운드에서 아슬아슬하게 30별을 획득, 130별이 걸린 2라운드에 사활을 걸어야 하는 것.
신준휘는 1라운드 곡으로 여행스케치 '별이 진다네'를 선곡, '스타 탄생' 최초로 기타 연주와 노래를 함께 부른다. 그러나 신준휘의 무대에 스타 메이커 솔라는 "기타를 치시는 게 나은 것 같다"며 냉정한 평가를 내린다고 해 '스타 탄생' 대표 독설가 성시경을 잇는 새로운 독설가에 등극할 예정이다.
아슬아슬하게 2라운드에 진출한 신준휘는 노브레인 '넌 내게 반했어'로 화려한 기타 연주와 쇼맨십, 가창력을 뽐낸다. 과연 신준휘는 운명이 걸린 2라운드에서 극적으로 만점을 받고 스타 탄생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적을 꿈꾸는 그의 정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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