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민세희, 이하 경콘진)은 연천 재인폭포의 주상절리를 무대로 한 실감콘텐츠 전시회 ‘오르:빛 재인폭포’의 개막식을 지난 7일 개최해 미디어 파사드와 함께 라이브 야외 디제잉 공연을 선보였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난 7일 실감콘텐츠 전시회 ‘오르:빛 재인폭포’ 개막식에서 테이프커팅을 진행했다. 사진=경콘진 제공개막식은 원기준 배우가 사회를 맡아 연천군수 축사와 함께 테이프커팅으로 시작했다. 개막식 퍼포먼스로 프리영상 작가 빠키(Vakki)의 라이브 미디어 파사드 디제잉 공연이 진행됐다. 대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실시간 미디어 파사드 디제잉은 국내 첫 시도였다. 폭포 소리와 어우러진 인공적인 소리를 자연 속에서 즐기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했다.
개막식 공연은 400여 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개막식과 함께 주말 전시 회차 사전예약이 연달아 매진됐으며 전시회 개막 이틀간 약 1800명이 관람했다.
개막식을 관람한 한 관객은 “출렁다리에서 내려다보이는 디제잉 부스가 마치 재인폭포에 인공 섬을 만들어낸 느낌이었다”고 했으며 다른 관람객은 “자연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아이맥스(IMAX)를 뛰어넘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시는 11월 6일까지 약 한 달간 무료로 진행된다. 평일은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말은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6시부터 회차별 관람으로 운영된다. 연천 재인폭포의 첫 야간개장 행사로 미디어 파사드 공연과 함께 마술 버스킹, 줄타기 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