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9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65회에 21년 동안 미라만 연구한 국내 최초 미라 연구가 김한겸 교수가 출연한다.
과거의 이야기를 그대로 소환해 내는 타임캡슐 같은 미라를 연구하는 김 교수의 등장에 자기님들의 지적 호기심이 폭발한다.
미라는 이집트에만 있는 줄 알았지만 한국에도 존재하며 세계 최초로 발견된 '임산부 미라'의 가슴 아픈 사연을 들어본다.
이어 청순, 섹시, 러블리 모두 탑재한 존재 자체가 파워 연예인 배우 혜리가 출연한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장례지도사 역할로 돌아온 혜리는 걸스데이 띵곡으로 꽉 채운 댄스타임부터 곧 서른을 앞둔 혜리가 20대의 혜리에게 눈물로 전하는 이야기를 들어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대신 바퀴 잡아주는 남자 김결, 웹툰 작가 주호민이 출연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냉부해’도 되살린 ‘흑백요리사’…다시 시작된 셰프테이너 전성시대
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