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6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66회는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특집으로 영원한 전설로 남은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가 출연한다.
"참지 마요, 치킨마요, 그리고 이대호 은퇴하지 마요"라는 대한민국 3대 마요 역사를 새롭게 쓰며 은퇴한 레전드 이대호 선수.
그가 '유 퀴즈'를 찾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대호는 "제 등 번호 딱 한 사람만 쓸 수 있죠"라며 전설의 백넘버를 물려받을 사람을 언급한다.
입담 타율도 '갓벽한' 빅보이의 만루 홈런급 토크를 최초공개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우 진선규와 모델 배유진, 20년 넘게 S전자 주식에 투자해 수십억 자산가가 된 최원호가 출연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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