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홍진영이 신곡 발표를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
홍진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은 짧았고 어느새 겨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진영은 짧은 치마 위에 코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홍진영은 사뭇 달라진 외모와 분위기로 시선을 끈다. 그는 최근 7㎏을 감량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논문 표절 논란으로 자숙했던 홍진영은 지난 9월 '그대 얼굴'을 발표하며 복귀했다.
오는 11월 3일 새 싱글 '니가 있었다'를 발매한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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