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섣부른 추측은 금물!
최근 몰라보게 수척해지고 늙은 모습 때문에 팬들을 놀라게 했던 매컬리 컬킨(31)이 자신의 건강 이상설에 대해 강력히 부인하고 나섰다. 얼마 전 뉴욕에서 목격된 그의 모습을 본 사람들 사이에서는 거식증이다, 마약 중독 혹은 중병에 걸렸다는 등 온갖 추측들이 난무했다. 하지만 이런 소문에 대해 컬킨 측은 “그는 현재 매우 건강한 상태”라면서 “걱정할 만한 일은 전혀 없다”고 부인했다. 한 측근은 “원래 컬킨이 마른 편이다. 때문에 단 1㎏만 빠져도 다른 사람보다 더 말라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소문에 의하면 그는 현재 2013년 개봉할 영화 <서비스맨>에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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