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우리 맞바람 필까?!
“자기야, 우리 서로 바람 피자.” 그렇지 않아도 엽기적인 의상과 무대 매너로 유명한 레이디 가가(25)가 이번에는 남친인 테일러 키니(30)에게 황당한 제안을 했다고 한다. ‘열린 관계’, 즉 다른 사람들과 자유로운 섹스를 하자고 제안한 것. 마음은 주지 않은 상태에서 섹스만 할 경우 서로 눈감아 주자는 것이 그녀의 생각. 이런 가가의 제안에 키니는 당황해 하며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가가가 이런 제안을 한 이유는 뭘까. 이에 주변 친구들은 오히려 키니에 대한 불안한 마음 때문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오히려 이렇게 대놓고 허락을 하면 반대로 바람을 피울 마음이 사라질지도 모르기 때문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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