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실련, 뚱딴지마을에서 ‘후원의 날’ 행사 개최

2022.11.19(토) “양평경실련을 후원하고 지지해주시는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요신문] 양평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대표 권오병, 이하 양평경실련)이 오는 19일 강상면 뚱딴지마을(학곡양지말길 35-18)에서 ‘양평경실련 2022 후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시민의 뜻과 힘과 지혜를 합하여, 일한 만큼 대접받고(경제정의) 약자가 보호받는(사회정의) 정의로운 사회 건설을 모토로 2015년 7월 창립한 양평경실련이 ‘2022 후원의 날’ 행사를 오는 19일 강상면 뚱딴지마을에서 개최한다. 사진=양평경실련 제공

이날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경제정의와 사회정의 실현을 위해 함께 하고 있는 양평경실련 회원과 양평군민께 감사드리며,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소통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양평경실련은 시민의 뜻과 힘과 지혜를 합하여, 일한만큼 대접받고(경제정의) 약자가 보호받는(사회정의) 정의로운 사회 건설을 모토로 2015년 7월 창립한 후 회원 250여 명이 회원의 이익이 아닌, 우리 사회 전체의 편익 증진을 추구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양평경실련은 “후원의 날 행사가 양평경실련과 지역사회 인사들과의 소통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면서 “양평경실련은 지역사회의 경제정의와 사회정의, 경제민주화 실현을 위한 ‘구체적 대안 모색과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후원계좌는 <농협 351-0903-0501-33 양평경실련>이며, 회비 및 후원금은 기부금 영수증 발급이 가능하다. ‘후원의 날’ 참석 및 후원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경실련 사무실(031-772-7199)로 하면 된다.

김현술 경인본부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