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0일 방송되는 tvN '바퀴 달린 집4'에서 붉게 물든 단풍을 따라 그림 속으로 들어가는 '가송리 풍류마을'을 찾는다.
오늘의 손님은 배우가 궁금한 배우로 식구들도 기다렸던 배우 김민하다. 전 세계가 극찬한 '파친코'에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차세대 글로벌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막둥이 로운과는 5년 전 인연이 있다는데 오랜만에 만나 어색한 막둥이와 손님은 자체 거리두기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성동일의 지인의 집을 찾는다. 650년 역사를 지닌 농암 종택을 방문해 종부의 귀한 장부터 안동에서만 맛볼 수 있는 오징어 파김치, 시래기, 콩가루까지 맛본다.
또 퇴계 이황의 가르침이 남아있는 도산 서원으로 보트 여행도 떠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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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