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는 소중하니까요
얼마 전 딸을 낳은 비욘세(30)의 자식 사랑이 할리우드에서 연일 화제다. 출산 당일 병원 한 층을 통째로 빌렸는가 하면, 방탄 시설이 된 특별 분만실을 이용하는 등 130만 달러(약 14억 6000만 원)를 들여 아이를 낳았던 그가 이번에는 딸을 키우는 데 있어 유별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친구들에 따르면 현재 비욘세의 딸인 블루 아이비 곁을 돌보는 유모는 모두 여섯 명이다. 기저귀는 무조건 한 시간에 한 번씩 갈고 있으며, 젖병은 핑크 사파이어가 박힌 특수 제작품을 사용한다. 또한 아빠인 제이지(42) 역시 딸에게 다이아몬드 귀걸이나 백금 팔찌를 선물하면서 벌써부터 딸바보 아빠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보이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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