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1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23회는 U-18 국가대표팀과 최강 몬서트저의 리벤지 매치가 펼쳐진다.
최강 몬스터즈는 1차전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708일 만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이대은도 이번 경기를 승리로 이끌겠다는 의지를 불태운다.
하지만 최강 몬스터즈는 국제 무대를 경험한 뒤 더욱 강해져서 돌아온 국대팀의 전방위적인 압박에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게 된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김선우 해설위원은 한 이닝이 끝나자마자 최강 몬스터즈 더그아웃을 급히 방문한다. 그의 등장에 유희관은 "시합 중에 막 들어와도 돼요?"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김선우 해설위원은 대꾸할 겨를도 없이 이대은에게 폭풍 피칭 강의를 시전한다. 이에 최강 몬스터즈 멤버들은 방송 분량 확보를 위한 김선우 해설위원의 큰 그림이라는 합리적인 의심을 하기도.
김선우 해설위원은 이대은에게 "괜찮아. 형이 말해줄게"라고 운을 뗀 뒤 자신의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냉부해’도 되살린 ‘흑백요리사’…다시 시작된 셰프테이너 전성시대
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