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가 1층 센텀광장에 총 9만여 개의 전구로 보이드를 장식하고 지름 8미터의 원형 스테이지에 높이 11미터의 대형 캐슬을 설치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이처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해 12월 30일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설치된 대형 캐슬은 아름답고 신비로운 성의 외관과 성 내부에서 벌어지는 마법사들의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파티의 모습을 구현하는 포토존으로 꾸며졌다. 대형 오너먼트 샹들리에 및 거울로 마감된 내부는 파티의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연출됐다.
크리스마스 캐슬과 함께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고객에게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인화하는 서비스와 파티의 분위기를 더해줄 캐슬 케이크 토퍼를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부산시교육청] 하윤수 교육감, 학력인정부산예원고 바자회 참석 外
온라인 기사 ( 2024.04.19 1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