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먹 의자는 야외활동에 낭만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특별히 휴대성에 초점을 뒀다. 가볍고 조립하기 쉬울 뿐 아니라 휴대용 가방에 수납할 수 있는 것. 또한, 프레임은 항공기 전용 초경량 알루미늄으로 제작돼 견고하다. 도구는 따로 필요 없으며, 조립하는 데는 불과 30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그물망이 몸을 압박을 가하지 않아 체중을 분산시킨다는 것도 장점. 언제 어디서나 무중력으로 떠 있는 듯한 극강의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다. 가격은 499달러(약 64만 원). ★관련사이트: bit.ly/3VSyMeW
작은 힘으로 손쉽게 '크래프트테이프 전용 커터'
포장할 때 환경을 위해 크래프트(종이)테이프를 사용하는 일이 많아졌다. 문제는 손으로 자를 경우 테이프가 깔끔하게 잘리지 않는다는 것. 가위를 사용하면 접착제가 달라붙기도 한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한 제품이 등장했다. 크래프트테이프 전용 커터기로, 작은 힘으로 손쉽게 자를 수 있다. 특수가공 칼날을 적용해 살짝 누르기만 해도 깔끔하게 잘린다. 칼날이 손에 직접 닿지 않아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 카키 등 3가지. 가격은 990엔(약 9500원). ★관련사이트: item.rakuten.co.jp/maejimu/md-4909x
다양한 형태로 변형 '고양이 지우개'
지우개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지루함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 제품은 쓸수록 애착이 생기도록 고안됐다. 처음엔 네모 모양의 지우개다.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눈이 그려졌다는 점이 특색있다. 이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변신이 가능하다. 가령 동글동글한 검은 고양이가 완성될 수도 있고, 늘씬한 몸매의 고양이가 탄생할 수도 있다. 지우개를 소비하는 물건이 아니라, 창조되는 물건으로 가치를 바꿨다는 점이 흥미롭다. 가격은 330엔(약 3000원). ★관련사이트: sun-star-st.jp/items/221028081024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아요 '반려동물 넥카라'
반려동물이 상처를 핥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흔히 넥카라를 씌운다. 하지만 대부분 불편함 때문에 넥카라를 싫어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 제품은 120종류의 견종과 30종류의 묘종을 연구, 착용감이 뛰어난 넥카라로 거듭났다. 너무 딱딱하지도 느슨하지도 않은 재질이라 반려동물의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는다. 요컨대 넥카라를 착용한 채 자유롭게 먹고 자고 놀 수 있는 것. 아기 기저귀에 사용되는 벨크로를 채택해 자극도 최소화했다. 가격은 18달러(약 2만 3000원). ★관련사이트: bit.ly/3EZPfap
의사 전달력 높이는 '웹 회의용 화이트보드'
웹 회의가 증가하면서 효율적인 전달력이 중요해졌다. 가령 화이트보드다. 시중에도 미니 화이트보드가 있지만, 크기가 작아 웹 회의에 적합하지 않다. 이 제품은 얼굴과 보드가 함께 화면에 비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문자나 도표를 그림으로써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돕는다. 독자적인 코팅 기술로 지우기 쉽다는 것도 특징이다. 유성 볼펜으로 쓰고, 지우개나 손가락으로 지우면 자국이 남지 않는다.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다. 가격은 3335엔(약 3만 2000원). ★관련사이트: item.rakuten.co.jp/office-vender/45898810510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