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르세라핌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6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두 번째 미니앨범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이 총 5개 부문에 입성했다.
'ANTIFRAGIL'은 '월드 앨범' 6위로 전주 대비 반등했고,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48위, '톱 앨범 세일즈' 93위에 이름을 올렸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빌보드 글로벌' 32위, '빌보드 글로벌 200' 53위를 기록했다.
또 'ANTIFRAGIL'은 공개 8일만에 빌보드 차트에 첫 진입한 뒤 7주 연속 차트에 오르며 탄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데뷔와 동시에 멤버 김가람의 학폭 논란에 휩싸였다. 김가람은 지난 7월 20일 전속계약을 해지하며 팀을 탈퇴했다.
르세라핌은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5인조로 활동 중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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