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7일 방송되는 JTBC '떼춤:100 댄서' 2회에서 레전드 명곡과 안무를 재해석하는 200인 떼춤단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선보이는 두 번째 키워드는 '레전드 리플레이'. 1세대 아이돌그룹 에이치오티(H.O.T.)부터 에스이에스(S.E.S.), 서태지와 아이들까지 그 시절의 감성을 재현함과 동시에 이들의 안무를 2022년에 맞게 새롭게 꾸민다.
댄서 립제이, 아이키, 리헤이, 하리무가 각자 개인 퍼포먼스를 준비했던 1회와 달리 2회에서는 협업 퍼포먼스와 단체 무대를 선보인다. 아이키, 하리무의 유머를 더한 안무부터 립제이, 리헤이의 파워풀하면서도 몽환적인 퍼포먼스를 비롯해 4인 단체 무대까지 예고된다.
특히 이날 퍼포먼스 현장에는 스페셜 게스트 백지영이 등장한다. 4인의 댄서와 떼춤단은 백지영을 위해 스페셜 무대를 마련 대규모 댄스 퍼포먼스에 원곡자 백지영을 말을 잇지 못한다. 또 백지영과 아이키의 깜짝 댄스 무대가 펼쳐져 현장은 후끈 달아오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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