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소장 차경상)는 12월 7일 ‘팀 득점 적립금 전달식’을 통해 NC다이노스가 이번 시즌에 적립한 646점을 646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창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신호등도움회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는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박재욱 부소장, 이덕현 옴니채널마케팅 팀장을 비롯해 창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 김정엽 회장, NC다이노스 김영규 투수가 참석했다.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성산구청 사회복지과,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에도 전달했다.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와 NC다이노스가 함께 펼치는 ‘사랑의 물품 전달’ 행사는 올해 프로야구 정규시즌 동안 1득점 시 1만원을 적립해 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NC다이노스와 함께 올해 아홉 번째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박재욱 부소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계속해서 나눔 경영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온요양병원 입원 무연고자, 의료복지 덕에 수감 모면 병원요양
온라인 기사 ( 2024.12.15 10: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