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 제31대 김한성 본부장 취임
[일요신문]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 김한성 신임 본부장이 12일 처·소별 주요 현안 보고를 시작으로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김한성 월성원자력본부장. 사진=월성본부 제공](https://storage1.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2/1213/1670899988700349.jpg)
그러면서 "안전한 원전 운영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국민과 지역사회가 안심하고 전 직원이 자긍심을 갖고 근무하는 월성본부를 만드는 일에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김한성 본부장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했으며 월성원자력 3발전소 안전부장, 바라카원전 제1발전소 소장, 새울본부 제2발전소 소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한편 월성본부 신임 1발전소장으로 추강일(前 2발운영실장), 3발전소장으로 김상우(前 해외사업처장)이 각각 임명됐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