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는 13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해운대구문화복합센터에서 저소득가정을 위한 ‘따뜻한 희망나눔 사랑의 김장 김치 전달식’을 진행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사랑의 김장 김치 전달식’을 2009년 오픈 이후 매년 진행해왔으며 올해 14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전날된 김장 김치는 총 1,400kg으로 해운대구를 통해 저소득층과 장애인시설 등 200여 가구에 전달된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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