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5일 방송되는 KBS '세컨 하우스'에서 하희라, 최수종 부부가 생애 첫 품앗이에 나선다.
다솜가에서 맞이하는 첫날 밤을 보낸 뒤 두 사람은 품앗이에 도전한다. 200평 밭에서 수확하게 될 작물은 모습부터 심상치 않다는데 최수종은 밭 한복판에서 체면까지 구긴다.
홍천을 발칵 뒤집어놓은 최수종의 화려한 데뷔 무대까지 수라 부부의 홍천 주민으로 거듭나기 대작전이 시작된다.
한편 주상욱, 조재윤은 까치집 머리에 잠옷 바람으로 마당을 거닐며 리얼한 아침을 시작한다.
또 생애 첫 가마솥 요리에 도전하는데 가마솥 밥, 솥뚜껑 조기구이까지 요리에 성공할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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