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 유통업체 간담회…소비 저변·수출 확대 방안 논의
이어 CJ제일제당, Emart 베트남, 샤크마켓(SHARK MARKET) 등 베트남 내 한국식품 유통업체들과 간담회를 갖고 K-Food 소비 저변 및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베트남은 아세안(ASEAN) 10개국 중 K-Food 수출 1위 국가”라며 “한국 농수산식품의 베트남 수출은 올해 11월 말 기준 전년동기 대비 19% 이상 증가한 8억 달러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베트남 경제 중심지인 호치민에서 K-Food 영토를 확장해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확산 될 수 있도록 한국식품 홍보와 수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