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왜 서두르나 했더니…
갑작스런 결혼 발표로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던 드류 배리모어(37)가 알고 보니 속도위반을 했다. 얼마 전 약혼자인 윌 코펠만과 함께 산부인과 병원을 나서는 배리모어의 손에 태아 초음파 사진이 들려있는 모습이 포착됐던 것. 출산 전에 서둘러 결혼식을 올릴 계획인 배리모어는 현재 웨딩드레스와 신생아 옷을 동시에 준비하는 등 분주한 날을 보내고 있다. 앞으로 아이를 더 낳을 계획이라고 밝힌 배리모어는 “먼저 하나부터 시작하는 거죠.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두고봐야죠”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과거 두 번 이혼을 했던 배리모어에게는 이번이 세 번째 결혼이며, 코펠만은 초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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