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홍진영의 신곡이 아마존 5개 차트 1위에 올랐다.
16일 홍진영의 글로벌 에이전시 제이피 포레스트는 "홍진영의 '걸 인더 미러'가 미국시각 16일 아마존 뮤직 5개 차트에 모두 진입했다"고 밝혔다.
홍진영의 글로벌 앨범인 '걸 인더 미러(Girl in the mirror)'는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아마존 2연속 1위 성적을 받았다.
'걸 인더 미러' 음원은 미국 최대 마켓 아마존 뮤직 5개 차트 정상에 올랐다.
아마존 뮤직에서 ‘걸 인 더 미러’는 Amazon Movers & Shakers 1위, Amazon Hot New Releases in International 1위, Amazon Best Sellers in International 1위, Amazon Best Sellers 1위, Amazon Hot New Releases 1위를 기록했다.
파워팝 장르의 ‘걸 인 더 미러’는 지난 12월 2일 공개됐다.
이번 앨범은 디즈니뮤직퍼블리싱 전속 작곡가 겸 싱어송라이터 노에미 르그랑(Noemie Legrand), 싱어송라이터 도터(Dotter), 작곡가 디노 메단호직(Dino Medanhodzic)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또 미국 팝가수 프롤리(Frawley)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한편 가수 홍진영은 논문 표절 논란으로 2020년 11월부터 자숙했다. 지난 9월 '그대 얼굴'을 발표하며 연예계에 복귀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