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위해 화끈한 성인영화 만들었어요”
제니퍼 애니스턴(43)이 남친인 저스틴 서룩스(40)를 위해 아주 특별한 성인영화(?)를 한 편 만들어 화제다. 최근 개봉한 영화 <원더러스트>에서 편집된 정사 장면과 알몸 장면만 모아서 홈무비로 제작한 것. 이 가운데는 애니스턴이 세 명의 여자들과 알몸으로 침대에서 뒹구는 장면을 비롯해 가슴을 드러낸 채 과감한 노출을 한 장면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남 1주년 기념 선물로 전달할 것으로 알려진 애니스턴은 최근 다툼으로 소원해진 둘 사이를 다시 회복하는 데 있어 이 홈무비가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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