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왕4’ 장민호 종영소감, “골프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어”

[일요신문] 장민호가 '골프왕4'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 장민호 인스타그램

18일 방송된 TV조선 '골프왕4'에서는 멤버들이 마지막회를 맞아 소감을 나눴다.

장민호는 "골프왕을 하면서 안정적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골프를 대하는 태도도 바뀌었다"고 말했다.

양세형은 "시즌이 끝나 아쉽지만, 멤버들과 케미가 잘 맞아 함께해서 좋았다"고 전했다.

또 박선영은 "좋음 사람을 얻을 수 있었다. 골프를 더 사랑하게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고, 조충현은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께해서 영광이었다. 골프 인생 전후가 바뀔 것 같다"고 말했다.

윤성빈은 "구력이 짧아 항상 아쉬운 모습 보여드린 것 같지만 골프에는 진심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골프왕 시즌4'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