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대상지역 해제로 인한 대출 규제 완화와 중도금 대출 60%(중도금 이자 후불제) 실행 등 수요자 자금 부담 낮춰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조정대상지역 해제로 인해 소비자들의 자금부담을 가중시켰던 대출규제가 완화된 만큼 입주시까지 계약금 10%만 납부, 중도금 대출 60% (중도금 이자 후불제) 실행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70%가 적용(생애최초 80%)되고 3년 후 전매가 가능해 정당 계약일정에 당첨자 이외에도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전언이다.
단지는 2개 단지 총 602세대로 조성되며, 1단지의 경우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638-1번지 일원에 총 301세대로 타입별 세대수는 59㎡A 152세대, 72㎡A 35세대, 84㎡A 76세대, 84㎡B 38세대다. 2단지는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636-1번지 일원에 총 301세대로 59㎡A 152세대, 59㎡B 35세대, 74㎡A 38세대, 84㎡A 76세대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2년 전 분양가와 유사한 수준으로 분양가 부담이 적고 환금성 및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특히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우선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3면 발코니(59A타입제외)와 2.4m의 높은 천장고(우물천장 2.52m) 설계를 적용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또한 LDK 개방형 구조를 통해 거실부터 식사공간, 주방이 이어지도록 설계해 통일감과 개방감을 높였으며, 세련되고 다양하고 편안한 생활을 의미하는 SVC 설계를 적용하는 등 다양한 특화설계로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이외에도 인근 타 단지 대비 넓은 서비스면적도 자랑한다. 일반적으로 서비스면적은 11~13평대지만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약 17.3평의 서비스면적을 적용해 쾌적한 실사용면적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렇듯 서비스면적이 인근 타 단지에 비해 넓은 만큼 같은 평형대라도 좀 더 저렴하게 내 집을 마련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에게 적합한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단지는 울산의 신흥주거지 신정동 중심지에 위치한 만큼 문화•쇼핑•의료•행정 등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우선 태화강국가정원이 인접해 있고, 울산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울산대공원과의 접근성도 좋아 입주민들의 여유로운 여가 및 휴식 생활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울산 대표 전통시장인 신정시장이 바로 옆에 위치해 이와 연계된 지역 상생 랜드마크 상권으로 형성될 전망이며, 울산제일병원과 중앙병원, 신정1동 행정복지센터, 울산광역시청, 울산남부경찰서 등도 가깝다. 또한 3km 반경에 대형 상업시설인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롯데마트도 위치해 각종 생활 인프라를 고루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봉월로, 문수로, 삼산로 등의 도로망과 동해선 광역철도인 태화강역과 울산고속버스터미널 등 다양한 교통망을 통해 울산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태화강역과 신복로터리를 잇는 울산도시철도 1호선 트램이 오는 27년 개통을 목표로 신설될 예정인 만큼 교통편의성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아울러 단지 인근에 울산중앙초, 월평중이 위치해 있으며 인근 유명 학원가를 포함한 학성고, 울산여고 등 명문학군이 형성돼 있어 학령기 아이를 둔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도 기대된다.
한편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의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다.
김선호 기자 Sh555@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