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를 방문한 전시 관람객에게 차규선 작가가 작품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제공](https://storage1.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2/1223/1671761886547018.jpg)
신전, 영전에 꽃을 바치는 행위 혹은 그러한 꽃 자체를 일컫는 전시의 제목 ‘헌화’처럼 작가 차규선은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팬데믹을 견딘 세상에 밝고 화사한 분위기의 꽃을 헌화함으로써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내는 따스한 위로를 건넨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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