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남자 품으로 ‘컴백’하나
“상처는 잠깐, 사랑은 영원히.” 리한나(24)가 최근 트위터에 올린 글을 본 팬들은 ‘설마’하면서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3년 전 남친이었던 크리스 브라운(24)으로부터 데이트 폭력을 당한 후 헤어졌던 둘은 몇 개월 전부터 다시 데이트를 시작했고, 심지어 비밀리에 결혼까지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기 때문이다. 리한나의 측근들은 지난해 11월 브라운이 프러포즈를 했고, 리한나가 최근 이를 승낙하면서 둘 사이에 급격한 변화가 일어났다고 말했다. 한 측근은 “리한나는 항상 브라운을 사랑해왔다”고 귀띔했다. 하지만 둘의 재결합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리한나가 인생 최대의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며 걱정하고 있다.
▶ 저작권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