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상주 찾은 류수영, 한우 파티 및 양념게장맛 겉절이까지

[일요신문] 30일 방송되는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파티 메뉴'편으로 연말연시 파티 요리부터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메뉴까지 초호화 음식 라인업이 공개된다.

사진=KBS 편스토랑

어남선생 류수영은 '편스토랑' 시작 후 처음으로 집 주방을 벗어나 삼백의 고장 경북 상주로 떠난다.

쌀, 명주, 곶감을 잇는 상주 특산물 한우를 보기 위해서인데 어남선생이 알려주는 한우 구별법부터 50만 원으로 20명이 한우를 배부르게 먹는 기적의 한우파티가 열린다.

그리고 어남선생의 요리는 상주에서도 계속되는데 특제 재료를 넣어 양념게장맛을 완성하고 새로운 밥도둑 양념게장맛 겉절이도 소개한다.

한편 박수홍은 신혼여행지에서도 요리를 멈추지 않는데 제주도 수산시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밥상을 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