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4일 방송된 MBC '마녀의 게임' 52회에서 장서희(설유경)가 유민상 사고의 가해자로 몰릴 위기에 처했다.
오창석(강지호)은 '유민상 사고' 범인을 밝히고 싶어하는 반효정(마현덕)을 찾아가 "드릴 말씀이 있다"며 장서희를 범인으로 거론했다.
반효정은 "추론만 가지곤 안 된다. 설유경이 민성이 죽였는지, 안 죽였는지 알아야겠다"며 증거를 원했다.
그러자 오창석은 "차라리말입니다. 설유경을 아버지를 해친 범인으로 만드는 건 어떻습니까"라고 제안했다.
이에 반효정은 "뒷배가 되어주겠다"며 그의 말에 동의했고 김시헌(고성재)는 이 사실을 장서희에게 전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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