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주 화물연대 위원장 “대통령부터 정부의 모든 부처가 우리를 짓밟았다”
일요신문U는 단식 11일째이던 날 이 위원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위원장은 파업 돌입부터 정부의 거센 압박에 눌려 철회를 선택하기까지 느낀 소회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 위원장은 "대통령부터 정부의 모든 부처가 우리를 짓밟았다"고 말하며 파업 철회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봉주 위원장 인터뷰는 아래 링크와 일요신문U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조승연 PD mcsy369@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