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생각 ‘씻지 않아요’
‘자연스러운 게 최고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7)가 ‘자연주의(?)’를 외치면서 통 씻지를 않고 있다고 한다. 자칭 열렬한 환경운동가인 그는 환경보호 차원에서 목욕을 자제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몸에서는 겨드랑이 냄새를 비롯한 악취가 진동하고 있다. 이에 디카프리오의 새 여친이자 슈퍼모델인 에린 헤더튼(23)이 불만을 토로하는 것은 당연한 일. 디카프리오의 몸에서 나는 악취 때문에 구역질까지 느끼고 있는 그는 “나보다 환경이 먼저”라며 불쾌해 하고 있다. 이런 모습을 본 디카프리오의 측근들 역시 “그는 일주일에 목욕을 이틀 정도만 한다. 환경 때문에 연애는 엉망이 됐다”라고 말하면서 혀를 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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