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6일 방송되는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어남선생 류수영의 경상북도 상주 두 번째 이야기를 담는다.
곶감으로 유명한 상주의 곶감 농장을 찾은 어남선생. 곶감 농장에서 펼쳐진 즉석 팬미팅부터 어머니 팬들의 쏟아지는 요청에서 시작된 '어남선생의 냉장고를 부탁해'가 펼쳐진다.
셰프들도 쉽지 않은 즉흥 요리지만 어남선생은 가능하다. 망설임 없이 요리가 시작되고 반전 요리를 선보인다.
어머니 팬들이 홀딱 반한 어남선생의 매력과 특급 레시피를 전격공개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수홍의 신혼 생활 2탄이 이어진다.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난 박수홍과 아내 다예 씨는 지역 시장에 들러 제주 먹거리도 구경하고 시장에서 산 해산물로 고마웠던 지인들을 위해 피로연을 연다.
'수다 부부'가 함께 만든 거대한 신혼 요리들을 만나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냉부해’도 되살린 ‘흑백요리사’…다시 시작된 셰프테이너 전성시대
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